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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바우처(국민행복카드)는 임신·출산·육아 등과 관련된 정부 복지지원을 하나의 카드로 통합 제공하는 국가 바우처 서비스입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며,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임신 진료비, 육아용품,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에는 단태아 200만 원, 다태아 280만 원으로 지원금이 대폭 상향됐고, 첫만남이용권도 200만 원으로 확대되어 체감 혜택이 강화되었습니다.
신청은 국민행복카드 발급 후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대상과 항목별로 지원 금액과 사용처가 달라 반드시 공식 포털에서 최신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국민행복바우처란?
국민행복바우처는 임신·출산 진료비, 육아용품, 돌봄 서비스, 심리상담 등 다양한 복지 지원을 국민행복카드에 연계해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부모, 여성청소년, 저소득층 등으로, 바우처별 지원 금액과 사용 기간은 상이하므로 신청 전 반드시 각 항목의 최신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바우처 지원 내용 및 금액
바우처 | 지원내용 | 2025년 지원금액 | 비고 |
---|---|---|---|
임신/출산 진료비 | 산부인과 진료 및 약제비 | 단태아 200만 원, 다태아 280만 원 | 기존 대비 2배 인상 |
청소년 산모 | 임신·출산 의료비 | 150만 원 | |
첫만남이용권 | 출생아 1회 지원 | 200만 원 | 2022년 이후 출생아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 건강관리사 방문 서비스 | 45~162만 원 | 소득·태아수에 따라 |
기저귀/조제분유 | 저소득층 영아 지원 | 별도 신청·차등 지급 | |
심리상담 | 전문상담 8회 | 무료 |
신청 방법 및 절차
2025년 바우처 이용은 국민행복카드 발급이 선행되어야 하며, 발급은 BC, 롯데, KB국민, 신한, 삼성카드와 주요 시중은행을 통해 가능합니다.
신용카드는 만 19세 이상, 체크카드는 만 14세 이상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 요건 미달 시 전용카드가 제공됩니다.
바우처는 주소지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 신청하며, 건강보험증과 통장 사본 등 서류가 필요합니다.
사용처 및 유의사항
바우처는 지정 병·의원, 약국, 산후조리원, 건강관리 서비스 등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기저귀·분유 등은 전용 판매처에서만 결제되며, 지원금은 이월이 불가하고 미사용분은 소멸됩니다.
카드사별로 포인트 및 혜택이 상이하며, 지자체별 추가 지원도 있으므로 거주지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문의 및 공식 안내
자세한 내용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털 또는 복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주민센터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가능하며, 최신 정보는 반드시 공식 포털에서 재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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