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2025년 기준 미국 ESTA(전자여행허가제)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 대상국 국민이 관광·출장 등 단기 체류(최대 90일)를 위해 미국 방문 시 사전에 전자 입국 허가를 받는 제도입니다.
한국은 VWP 대상국이며, ESTA는 비자가 아닌 입국 허가 심사 전 필수 절차입니다.
승인 후에도 최종 입국 여부는 미국 공항 심사관이 결정하며, 신청 시 여권 정보와 체류 계획을 정확히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STA란?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는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 참여국 국민을 대상으로 사전 전자 입국 허가를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관광이나 출장 등 90일 이하 체류 시 필수이며, 승인일로부터 2년간 유효합니다. 단, 여권이 만료되면 자동 소멸되며, 최종 입국 허가는 공항 심사관 판단에 따릅니다.
신청 자격 및 준비물
한국은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 대상국에 포함되므로 전자여권 소지자는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시 유효 전자여권, 이메일, 결제 가능한 카드나 PayPal 계정, 미국 체류지 주소, 비상 연락처, 직업 정보가 필요하며, 여권 만료일은 방문일 기준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신청 방법
| 단계 | 내용 |
|---|---|
| 1. 공식 사이트 접속 | 미국 국토안보부 공식 ESTA 사이트에 접속 후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합니다. |
| 2. 신청서 작성 | 여권 정보, 개인 정보, 연락처, 여행 정보를 여권과 동일하게 정확히 입력합니다. |
| 3. 보안 질문 답변 및 결제 | 보안 질문에 사실대로 답변 후 수수료 총 $21(접수비 $4, 심사비 $17)을 해외 결제 카드 또는 PayPal로 결제합니다. |
| 4. 승인 결과 확인 | 승인 결과는 이메일로 안내되며, 신청 후 최대 72시간 이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STA 승인 후 주의사항
ESTA는 입국 전 필수 절차이나 최종 입국 여부는 심사관이 결정합니다. 승인 후 2년간 유효하나 여권 변경, 방문 목적 변경, 체류 기간 초과 시 재신청이 필요합니다.
거짓 정보 기재나 불법 체류 기록은 승인 거부 사유가 되며, 승인 후에도 입국 시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유의사항
반드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비공식 사이트 이용 시 추가 수수료 및 사기 위험이 있습니다.
신청 정보는 여권과 반드시 일치해야 하며,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결제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또한, 2011년 이후 특정 국가 방문 이력 등 제한 조건이 적용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FAQ
Q1. ESTA 승인 후 바로 미국 입국이 보장되나요?
A. 아닙니다. ESTA는 사전 허가 절차일 뿐이며, 최종 입국 여부는 공항 심사관이 결정합니다.
Q2. ESTA 신청은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A. 최소 출발 72시간 전 신청을 권장하며, 승인까지 최대 72시간 소요될 수 있습니다.
Q3. ESTA 유효기간 중 여권이 바뀌면 어떻게 하나요?
A. 여권 변경 시 기존 ESTA는 효력을 잃어 새 여권으로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 함께 보면 더욱 도움이 되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