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온나청년패스 2025: 1박만 해도 누리는 제휴 시설 할인 혜택 총정리

작성자 지금요

부산온나청년패스는 부산 외 지역 청년이 부산에서 1박 이상 숙박할 경우 제휴된 관광지, 카페, 음식점 등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부산시의 체류형 인증 패스입니다.

청년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간편한 신청과 다양한 제휴 혜택이 특징입니다.

부산온나청년패스 개요

1985~2007년생 청년이 부산 외 지역에 거주하면서 부산에서 1박 이상 숙박할 경우, 지정 제휴 시설에서 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부산온나’는 ‘부산에 오다’라는 사투리와 청년패스 개념이 결합된 명칭으로, 젊은 세대를 부산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부산온나청년패스 신청 자격과 기간

  • 대상: 주민등록상 부산 외 지역 거주, 1985~2007년생 청년
  • 조건: 부산에서 1박 이상 숙박(에어비앤비 제외)
  • 신청기간: 2025년 8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 할인 시작: 2025년 8월 19일부터
  • 신청방법: 부산청년플랫폼에서 본인 인증 후 숙박 예약 증빙 제출

부산온나청년패스 주요 혜택

  • 부산 관광지, 카페, 베이커리, 음식점 등 17개 제휴 시설 할인
  • 숙박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
  • QR코드 인증 절차로 부정 사용 방지
  • 시설별 상이한 할인율 적용

부산온나청년패스 신청 및 이용 절차

  1. 부산청년플랫폼 접속 → 본인 인증 → 숙박 예약 증빙 제출
  2. 서류 확인 후 승인 및 패스 발급
  3. 휴대폰에 QR코드 활성화
  4. 제휴 시설 방문 시 QR코드 스캔 후 할인 적용

부산온나청년패스 주관 기관 및 역할

  • 부산광역시 청년정책과: 정책 기획·총괄
  • 부산경제진흥원: 운영·승인·제휴시설 관리
  • 관계기관: 할인 정책 조정 및 홍보 협력

부산온나청년패스 이용 시 유의사항

  • 숙박 예약서에 숙박일자가 명확히 기재되어야 함
  • 신청은 숙박 최소 2일 전까지 완료
  • 에어비앤비 등 비공식 숙박은 불인정
  • 현장 QR코드 인증 필수, 캡처본 불가
  • 신청 내용 변경 시 기존 신청 삭제 후 재신청
  •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

부산온나청년패스 기대 효과

  • 타 지역 청년층의 부산 방문 및 체류 증가
  • 지역 상권과 관광지의 매출 증대
  • 청년 맞춤형 정책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
  • 향후 제휴 시설 확대와 장기 체류 유도 가능성

부산온나청년패스 부산 거주자가 아닌 청년도 신청 가능

‘부산온나청년패스’는 부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타 지역 거주 청년도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구체적으로, 1985년생부터 2007년생까지(만 18세~39세) 부산 외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이 부산에서 1박 이상 숙박할 경우, 제휴 시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부산 거주지가 아니더라도 일정 기간 부산에 머무는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 정책의 본래 목적은 부산 외 지역 청년들의 방문을 촉진하고 지역 체류 인구를 확대해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므로, 부산 거주자가 아닌 외부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 시에는 반드시 숙박 예약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숙박일자가 명확히 표기된 서류만 인정됩니다. 에어비앤비 등 비공식 숙박 형태나 단기 부동산 임대계약서 등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내용상세
신청 대상부산 주민등록이 없는 전국의 만 18~39세 청년
체류 조건부산에서 1박 이상 숙박(예약 증빙 필수)
제외 대상에어비앤비 등 비공식 숙박, 숙박일자 미표기 서류 등
신청 방법 및 주의사항부산청년플랫폼에서 본인 인증 및 숙박 예약 증빙 후 신청


정리하자면, 현재 주민등록이 부산이 아닌 청년도 이 패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조건만 충족하면 부산 방문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부산 내 거주자 대상 청년 지원 사업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사업은 부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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