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의 권장량은?

비타민D라고 하는 것은 지용성의 비타민으로써 골격을 형성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답니다. 칼슘이 풍부하게 있는 상황이라고 할지라도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에는 뼈가 약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D의 하루권장량을 채우기 위해 하루 20분 동안은 햇볕을 충분히 쐬어주라는 권고사항을 들어보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야외활동이 줄어들게 되면 자연히 비타민D의 수치 역시 낮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관련한 주의를 기울여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비타민D의 함유량이 높은 식품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연어와 같이 지방질의 생선 혹은 고등어나 꽁치처럼 등푸른 생선으로부터 많은 양을 채워줄 수가 있어요. 또한, 치즈나 우유 같은 유제품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비타민D라고 하는 것은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지용성의 물질이기 때문에 기름 혹은 지방과 함께 섭취해줘야만 흡수율이 높아질 수가 있어요. 또한, 버섯 등을 통해서도 섭취를 해 볼 수는 있지만, 가장 좋은 건 '간'종류입니다. 그러나 비타민D라고 하는 것은 너무 많은 섭취를 하게 될 경우 독성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영아에게는 혈관 수축 및 정신발달의 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유념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은 15세 이하 및 50세 이상의 성인은 10마이크로그램이며, 50세 이하의 성인은 5마이크로그램이라는 점도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