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다양한 향신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향신료는 중세유럽에서 만병통치약으로 쓰이기도 했는데요. 계피 생강은 방향제로 이용될 만큼 좋은 향을 가지고 있어요. 코리앤더는 고수로 알려진 향신료인데요. 동양에서는 잎을 사용하며 서양에선 씨앗을 이요해요. 특유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향신료 이지만 매력을 알게되는 순간 헤어나오지 못할 수 있는 마력을 가진 향신료인데요. 고수는 동남아에서 많이 쓰고 있으며 위장보호,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터메릭은 카레 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향신료에요. 보통 울금이라고 많이 알고 계시는데요. 지혈이나 진통을 개선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비싼 향신료로 유명한 샤프란은 꽃의 일종이에요. 스페인 중앙아시아에서 주로 생산되며 스페인의 대표요리 빠에야에 빠지지 않는 향신료에요.
붉은 색을 가지고 있지만 음식으로 이용할 경우 노란색으로 변하는데요. 독특한 색과 향을 가진 매력적인 향신료에요. 스파게티에 많이 사용되는 바질은 매콤한맛, 달콤한 맛을 동시에 가진 것으로 두통을 개선해주며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에 인기가 많은 향신료에요. 파슬리는 3대 향신료에 속하는데요. 월계수, 후추와 함께 당당히 자리르 차지하고 있어요. 로마인들은 파슬리를 방향제나 기분의 전환하는 목적으로 많이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소화기능을 좋게 해주고 류머티즘 관절염에 좋은 향신료에요.
후추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는 향신료인데요. 자극적인 향이 특징이며 식욕을 돋게 해주고 혈액순환, 소화촉진의 기능을 해주고 있어요. 커민이라는 향신료는 미나리과에 속하는데요. 장에 가스가 차는 것을 막아주며 복통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케밥이나 커리에 주로 이용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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