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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정보

사이토카인 방어하는 자세가 필요한

by Health planner 2020. 6. 8.

요즘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불안함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제도를 권고하고 있어요. 학교 또한 개강하지 못하는 실정인데요. 집단감염의 위험이 있는 바이러스 이기 때문에 개인의 위생, 사회적거리두기 제도를 잘 지켜야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할 수 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과연 젊으면 안전한 것일까요? 사이토카인 이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사이토카인은 우리 몸의 면역물질인데요. 바이러스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평소보다 많이 분비되어 건강한 세포까지 공격하는 현상이며, 면역력이 강한 젊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에요. 젊다고 해서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한 것이 아니니 건강관리의 주의가 필요해요. 사이토카인은 과거에도 스페인독감, 조류독감의 사망률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어요.

 

 

 

 

사이토카인은 면역의 과잉 반응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큰 염증반응과 함께 다발성 장기손상을 유발하고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하는 무서운 현상이에요. 메르스가 유행하던 때에도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젊은 연령층에서의 악화된 상황이 있었는데요. 이 현상의 원인을 사이토카인으로 보고 있어요. 강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으면 더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해요. T림프구는 바이러스를 직접 제거하거나 감염된 세포를 파괴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때 사이토카인 이라는 물질을 분비하게되요. 몸속에 들어온 바이러스로 인해 과다하게 분비될 경우 제거대상이 아닌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무서운 현상을 가져요. 또한 정상세포 유전자가 변화하면서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요. 사이토카인 폭풍 현상은 젊은 사람에게서 나타날 확률이 더 높기에 스스로 몸을 지키고 방어하는 자세를 가져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