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는습관과 자세건강의 관계

오늘은 앉는 자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앉아있는 동안 우리 신체에는 여러가지 변화가 생기게 되요. 지방 분해를 이끄는 효소의 활동량이 저하되어 칼로리 소모률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게 되며 2시간동안 앉아있는 경우 좋은 콜레스테롤이 20프로 하락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앉아있는 자세가 편해서 건강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목과 척추 허리등에 긴장감을 유발하고 피로를 증가시킬 수 있는데요. 앉는 자세가 나쁠 경우에는 척추협착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중성지방으로 인한 복부비반, 대사이상, 당뇨병 등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요. 앉는 자세에 따라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앉아있는 것은 권고되지 않아요. 현대인들은 회사를 다니다보니 활동하는 시간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더 길 수밖에 없는데요.

 

 

 

 

실생활에서 허리를 바로 펴고 앉는 습관, 다리를 꼬지 앉는 습관으로 척추의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또한 계단을 이용하여 쓰지 못한 근육을 써주거나 1시간 간격으로 걸어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일하면서도 의식적으로 시간을 내어 일어서 주는 것이 좋아요.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학교에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앉아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의 몸은 뇌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오래 앉아있는 자세로 몸의 순환잉 방해될 경우 뇌의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어요. 

 

 

 

 

또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하체비만을 발생하기 쉬우며 내 몸과 맞지 않는 의자는 척추의 건강에 치명적인데요. 다리또한 움직일 기회를 놓쳐 쥐가나게 되고 붓는 현상등이 생기게되요. 무엇보다도 올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중요하며 평소 잘못된 앉아있는 습관이 있다면 그것부터 고쳐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건강한 척추를 위해서 올바른 습관을 형성해 나가야 몸 전체건강도 지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