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수면유도제 차이는?

불면증으로 인해 깊은 잠을 못이루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여러분은 수면제와 수면유도제의 차이를 알고 계시나요? 사실 이 두가지 모두 근본적으로 불면증을 치료할 수 있는 해결책은 아니에요. 일시적으로 잠을 잘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공통점은 두가지 약 모두 의사의 진단이 필요한 약이며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권고되지 않아요. 또한 수면무호흡증 까지 겪고 계신분들은 수면제를 복용할 경우 호흡이 힘든 경우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읙 필요한데요. 불면증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수면제, 수면유도제에 의존하는 것 보다는 원인을 먼저 찾아주는 것이 좋아요. 

 

 

 

 

불면증이 4주이상 계속되는 경우 만성불면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잠을 못자는 것 뿐만아니라 건강의 적신호로 볼 수 있는 상황이에요. 불면증은 낮동안의 피로를 유발하며 아침에 상쾌한 기분을 가질 수 없는데요. 잠이들어도 자주깨는 증상을 보여요. 

 

 

 

 

벤조다이아제핀의 성분을 이용하는 것이 수면제에요. 항불안제라고도 불리우는데요.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해요. 그 이유는 수면호르몬의 역할을 방해하는 것이 불안감일 수 있어요.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과하게 수면제를 이용할 경우 내성이 생길 수 있으며 기억력감소를 유발할 수 있기에 섭취에 주의가 필요해요. 수면유도제 성분은 졸피뎀인데요. 벤조다이아제핀의 부수적인 문제를 보완한 약이에요. 수면제와 마찬가지로 의존성이 높아질 수 있고 섭식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필요해요.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수면유도제는 항히스타민제로 감기약의 계열로 보시면 되는데요. 일반의약품 수면제의 경우에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다는 것 잊지마세요. 어떤약이든 전문가와의 상의를 통해서 적절한 방법으로 이용되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