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는 효자반찬인 계란도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는데요. 많은 양의 계란을 사다보면 유통기한을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유통기한이란 유통될 수 있는 기간을 말해요. 섭취기한이 아니기 때문에 계란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나도 25일 까지는 안정적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먹지 말아야 할 계란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해요. 일단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계란을 물에 담궜을때 가라앉으면 섭취가 가능하다고 판단하는데요. 투명한 용기를 이용해서 계란이 빠르게 가라앉는지 바닥과 수평을 이루는지에 따라 신선한 달걀을 구분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가라앉더라도 각도가 가파르면 오래된 계란으로 볼 수 있는데요. 먹어서 해가 되지 않는 경우에요. 하지만 계란이 중간에 떠있다는 것은 상했다는 것을 의미해요. 물에뜨는 이유는 유기 물질이 가스를 만들어냈기 때문이에요.
계란을 깨봐도 신선도를 체크할 수 있는데요. 신선한 계란의 경우에는 흰자와 노른자의 구분이 확실하고 확 퍼지지 않는 특징을 지녀요. 노른자의 형태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신선한 달걀로 봐도 무방한데요. 흰자와 노른자의 겅계가 불분명하고 확 퍼진다면 상한 달걀이므로 섭취하지 않아야 해요. 계란을 흔들어보는 방법도 있는데요. 귀에 대고 흔들었을 때 무슨 소리가 난다면 신선한 계란이 아니라는 뜻이에요.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것이 좋은 계란이에요. 계란의 냄새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신선함을 유지한 계란은 아무런 냄새를 유발하지 않지만 유황과 같은 냄새가 난다면 좋지 않은 달걀이에요. 계란을 깨서 냄새를 맡아보는 것이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계란은 구입한 이후에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뾰족한 부분이 아래를 향하도록 하는 것이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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